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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소개합니다

건강담은 칠곡할매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가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2007년 개발돼 사용됐던 기존 공동브랜드 이후 17년 만이다. 머지않아 칠곡군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보게 될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공개한다.

칠곡할매

칠곡군 농산물을 알려라

칠곡군은 지난 2007년 ‘아침해 칠곡’이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곡류, 과실류, 채소류 등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 및 단체에 대해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상표 사용을 지정·허가해 왔다. 하지만 브랜드 네이밍이 칠곡군을 대표하지 못해 지역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고민이 있었다. 특히 최근 지자체별 농산물 브랜드 간 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새로운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023년 9월 칠곡 농산물 공동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용역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건강담은 칠곡할매’이다.

칠곡의 자산, ‘칠곡할매’ 시장 트렌드에 딱!

공동브랜드 개발에 앞서 ‘칠곡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한 인지도 조사가 이뤄졌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칠곡할매’를 떠올렸다. ‘칠곡할매’는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전시회, 랩 공연 등을 통해 수많은 언론매체 및 SNS에 노출되며, 대중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 칠곡군은 이런 ‘칠곡할매’의 활동들이 칠곡군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칠곡군은 ‘칠곡할매’란 이미지를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연계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칠곡할매’가 주는 친근함, 푸근함, 따뜻함, 자연스러움, 꾸밈없음, 진솔함, 신뢰 등을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미지에 접목시키기로 한 것이다.
특히 최근 신선식품 구매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칠곡할매’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칠곡군만의 강점이 됐다.

경쟁력과 지역경제를 모두 UP

마침내 칠곡군은 ‘칠곡할매’ 이미지와 기존에 개발된 ‘칠곡할매’ 서체를 적용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칠곡군민들에게 선보였다.
앞으로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의 대표 작물 참외, 양봉, 쌀 등은 물론 다양한 농·특산물의 브랜드상표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한 브랜드 로고, 패키지, 포장재 등도 함께 개발됐다.
칠곡의 자연 그대로에서 키운 농산물이란 이미지에 선하고 올곧은 ‘칠곡할매’들의 땀과 정성이 더해진 ‘건강담은 칠곡할매’에 대해 칠곡군민들은 “새롭고 신선하다”며 호응했다. 칠곡군은 “독창적 농산물 브랜드 개발로 소비자에게 정성으로 생산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라며, “지역적 차별성을 부각시켜 칠곡군 농산물과 함께 칠곡군을 홍보하는 시너지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군이 최근 발표한 2024년 7대 뉴스에 포함될 정도로 칠곡군민의 관심이 뜨겁다. 이 같은 군민들의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이 지속된다면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머지않아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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